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오는 2026년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김경원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하루’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 초대전 ‘셀의 항해 2026’과 연계해 마련됐다. 작가와 함께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참가자가 직접 자신만의 무늬를 표현한 코스터(컵받침)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전통 옻칠의 마연 기법을 응용한다. 여러 겹으로 칠한 색을 갈아내면서 고유한 무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김경원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작품 제작을 지도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회당 5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예약자 1인당 코스터 1개를 제작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미술관 입장료는 별도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은 11월 8일과 15일, 22일, 29일에 진행되며, 마지막 일정은 전시 종료일과 같은 날이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의 바탕이 되는 ‘셀의 항해 2026’은 김경원 작가가 기억과 감정의 층위를 ‘셀’이라는 조형 언어로 표현한 전시다.
문 갤러리에서는 회화와 설치 작품을, 실버스크린에서는 ‘셀의 항해 2026: 미디어전’을 통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가의 작업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과 미디어 전시, 작가와의 대화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경기도 용인의 숲속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전시와 책,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예약과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magmuseum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관을 찾는 즐거움은 작품을 바라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작가의 설명을 듣고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은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한다.
지역 문화시설이 이처럼 관람객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한다면 미술관은 전시 공간을 넘어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 자료 출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보도자료 및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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