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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이야기 천국 창조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역사·문화관광자원에 설화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 설화 특화마을 조성은 창조지역사업의 일부로 3개년 연차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고흥읍 호동리 호동마을 일원과 두원면 운대리 운곡마을 일원에 설화를 기반으로 이야기 스토리텔링 관광자원 기반 조성하여 특색 있는 마을로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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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마을은 조선시대 문인학자이자 야담문학의 시원인『어우야담』을 집필한 류몽인(柳夢寅)이 2년간 거주하면서 감로정(甘露亭)을 지으며 생활했던 곳으로 꼰댓바위, 징, 도깨비 이야기 등의 옛 이야기가 전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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